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큐 전철 (문단 편집) === 차량 특징 === 케이큐선에서 어떤 열차를 타도 선두칸에서 모터음이 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케이큐선에 다니는 모든 열차는 선두칸에 모터가 있다. 선두칸에 모터가 있으면 선두칸이 무거워지는데 일부러 무겁게 한 것.[* 이는 케이큐의 시설과를 두루 거치고, 나중에는 고문 역까지 한 마루야마 노부아키(丸山信昭)의 역할이 지대했다. 자세한 것은 [[https://youtube.com/watch?v=MfhfcXKGWXY|이 영상]] 참조.] 케이큐의 신호장치는 한국에서처럼 지상자를 이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궤도회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선두차 열차차륜이 신호검출 기능을 같이 하기 때문에 레일과 차륜의 접지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 그래서 선두칸을 무겁게 했다고 한다. 또한 무거운 선두차 덕분에 탈선 사고가 나도 크게 나지는 않는다. 2019년 9월의 [[케이큐 본선 가나가와신마치 제1건널목 충돌사고|건널목 추돌사고]]에서도 '''무려 120km/h'''로 달리던 쾌특 열차와 트럭이 충돌했는데 케이큐 차량은 조금 탈선하고 불에 타긴 했지만 찌그러지진 않았고 차내 사망자도 0명이었다. 반면 트럭은 그대로 부서져서 트럭 운전사가 사망했다. 케이큐는 케이큐선과 직결운행하는 도에이나 케이세이도 선두칸에 모터가 있는 차량만 케이큐선에 입선할 수 있도록 했는데, 그 과정이 일방적으로 통보한 수준이라. 이러한 규정을 정하기 전까지 잘 다니던 케이세이의 저항차는 개조할 때까지 케이큐선에 들어오지 못했으며, 선두차가 Tc차로 제조된 3600형은 현재도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다만 아사쿠사선은 교통국측에서 들어오지 말라고 지시한 것도 아니고, 엄연히 지하철 ATS신호도 설치되어 있어 니시마고메까지는 운행한다. 단지 열차 자체가 이제 별로 없어 (2019년기준 전체량수가 54량) 보기 힘들어진 것 뿐. ] 물론 최근에 도입한 3100형의 일부 객차를 연결한 후 들어온 적이 있긴 하다. 케이큐선 내에서는 4량, 6량, 8량 편성열차가 존재하며, 4량은 4M0T 아니면 3M1T, 6량은 4M2T, 8량은 6M2T의 어마무시 한 MT비를 자랑한다. 4량이나 6량차는 [[도에이 아사쿠사선|아사쿠사선]]으로 직통하지 않고, 8량편성열차만 직통한다. 12량 편성열차중 북행열차는 [[시나가와역]]에서, 남행열차는 [[카나자와분코역]]에서 4량을 분리한다. 다만, 4량 편성이라 해서 모두 4M인 것은 아니다. 1000형의 4량 편성 중 한 칸에 팬터그래프가 2개 달려 있는 칸이 무동력칸[* 1409편성과 1413편성은 선두칸만 동력칸이다.][* 1417, 1421, 1425, 1429, 1433, 1437, 1441, 1445편성이 이에 해당한다.]이거나, [[팬터그래프]]가 시나가와·센가쿠지쪽에 있는 칸은 무동력칸[* 1401, 1405편성이 이에 해당한다.]이다. 600형의 모든 4량 편성은 선두칸만 동력칸인 2M2T 형식이며, 1500형의 모든 4량 편성은 모든 칸이 동력칸인 4M0T 형식이다. 또한 2000형의 모든 4량 편성은 중간객차 중 팬터그래프가 없는 칸이 무동력칸인 3M1T 형식이다. 우천 시에 [[공전현상]]이 타 회사 차량들에 비해 제일 많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는 출력이 워낙 높고 차체 중량은 그에 비해 가벼워서 생기는 일이다. 더군다나 출력이 제일 높은 [[지멘스]]사의[[https://www.youtube.com/watch?v=DnKg_JXlNyA&list=WL&index=40&t=0s|인버터를 채용한 차량은]] 폭우일 때 그 예를 매우 잘 보여준다. 그래서 가끔은 정차 위치 초과로 후진할 때가 일어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